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춘기집Ⅱ 꽃 본 나비 (문단 편집) === 카운슬링 === ||{{{#7d7d7d {{{-1 '''Track 04'''}}}}}} [br] {{{#836d94 {{{+3 '''카운슬링'''}}}}}} [br]{{{#7d7d7d 시간 : 3:26 / 작사 : 안지영 / 작곡 : 안지영,바닐라맨 / 편곡 : 바닐라맨}}} [br] [br]{{{#999999 {{{-2 '''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았다. 간간이 들려오는 내 소식에 대답하고 싶지 않았다. 목구멍까지 차오르는 말들을 간신히 참았다. 아프고 아파서 솔직하게 드러내 보일 수 없었던 속마음을 찬찬히 써 내려갔다.''' '''도입부 내레이션은 실제 카운슬링 대화 내용을 녹음한 것으로 듣는 이로 하여금 곡에 담긴 화자의 감정에 더욱 이입하게끔 하며, 반복되는 코드 패턴 위에 감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라인이 곡의 분위기에 빠져들게 만든다.'''}}}}}} || ||<#ffffff,#1f2023> {{{#!folding [ 가사 보기 ] 이제 난 아무 말 하고 있지 않아요 내 얘길 하는 것이 너무 지겨워 나는 그들과 같은 세상을 살고 있는데 마치 다른 세상에 사는 것처럼 나는 좋은 추억을 갖고 있어요 한때 정말 행복했던 것 같아요 눈앞에 쟤처럼 아니 그 애처럼 살고 싶어요 나는 내가 아닌 것 같아 샘을 내고 있진 않아요 샘이 좀 나긴 했지만 부러워하지는 않아요 서운하긴 했지만 아쉽다 말하라는 것 같아 미안하다 말하라는 것 같아 난 아냐 난 아냐 걘 요즘 어떻게 지낸대 혹은 누구랑 사귄대 나는 아무렇지 않아요 그냥 그저 살고 있어요 난 요즘 생각을 좀 한대 시끄러 나 살기에도 바쁜데 내가 불행하길 바란 건지 날 생각해서 하는 말인지 나는 그들과 같은 세상을 살고 있는데 샘을 내고 있진 않아요 샘이 좀 나긴 했지만 부러워하지는 않아요 서운하긴 했지만 아쉽다 말하라는 것 같아 미안하다 말하라는 것 같아 샘을 내고 있지 않아요 부러워하지도 않아요 아쉽다 말하라는 것 같아 미안하다 말하라는 것 같아 난 아냐 난 아냐 난 아냐 난 아냐 }}} 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